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이스(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2012 시즌 === 처음 출시되었을때는 템트리나 운영법등이 정립되지 않았지만 딜템과 탱템을 적당히 섞어도 딜이 나왔기 때문에 딜탱으로 활용되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극딜 제이스 템트리가 발견된 이후로는 필밴급 사기챔피언이 되었다. [[TSM]]의 [[다이러스]]는 2012 PAX 이전에 제이스를 배우는 데 열중하였고, 대회에서도 큰 활약을 보여 줬다. [[CLG]]의 [[차우스터]]도 2012년 8월에 가장 좋아하는 챔피언이며 가능성을 높이 보고 있다고 AMA에서 말하였다. [[Invictus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Invictus Gaming]]의 탑솔러 [[PDD]] 또한 배틀로얄에서 제이스를 사용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국에선 [[아주부 프로스트]]의 [[박상면(프로게이머)|샤이]]가 2012년 롤챔스 섬머 결승전에 최초로 사용하였지만 해당 세트는 패배하였고, 롤드컵 선발전에서 [[나진 블랙 소드|나진 소드]]의 [[막눈]]이 최종전 5세트 블라인드픽에서도 제이스를 골라서 하드캐리를 하면서 롤드컵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 이후로 한국에서도 제이스가 인기를 타기 시작했고 국내 한정으로는 막눈이 제이스의 선구자가 되었다.[* 실제로 후에 제이스를 능숙하게 다룬 [[박상면(프로게이머)|샤이]]와 [[이호종|플레임]]도 [[막눈]]이 제이스를 쓰는걸 보고 배웠다고 말한다.]그렇게 제이스가 쓸만하다는 의견이 프로들 사이에서 많이 튀어나오자 드디어 대회에 출격하게 되었고, 그때마다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자 사람들의 인식도 크게 달라지면서 조커픽 취급을 받았던 제이스는 순식간에 필밴급 챔피언으로 위상이 급속도로 솟아올랐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너무나도 OP였던 제이스였기에 라이엇은 두말하지 않고, 너프를 먹이면서 그 기세를 꺾어버렸다. 참고로 이때 당시의 제이스가 얼마나 사기였냐면 '''포킹이 위협적인데 이에 필요한 마나 소모량도 적어서 여신의 눈물 따윈 가지도 않았다!''' 물론 이 당시에는 무라마나가 없어서 마나무네가 매우 애매한 아이템인 것도 한몫하기는 했지만. 이때의 제이스의 아이템 트리는 거의 선 피바라기 혹은 선 요우무 트리가 일반적이었다. 이렇듯 제이스는 본격적으로 포킹 조합을 탄생시키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한 챔피언이라고 볼 수 있다. 제이스가 재발견되기 전까지는 [[블라디미르(리그 오브 레전드)|블라디미르]], [[카서스]], [[애니비아]] 등의 한타 기여도가 높은 챔피언이 대세였으나, '''제이스가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단순한 한타 기여도 말고도 포킹 능력이나 포킹에 대한 대처 능력 등 한타 전에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역시 챔피언 픽밴에서 고려할 요소로 떠올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